우리나라에서 발달장애인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평범하게 살아가는 건 여전히 어려운 일이다. 특히나 이들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깨고, 자립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서는 사회공동체의 노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울산에서 발달장애인이 일반인과 사회에서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주간 활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있다. 바로 지난 1월 정식으로 문을 연 모닝사회적협동조합이다. ◇발달장애인의 즐겁고 행복한 하루 지원 모닝사회적협동조합(센터장 김지성)에서는 발달장애인들이 원하는 일상 활동 및 프로그램을 개개인의 욕구에 맞게 스스로 선택할 수
울산시·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민간협업 열린창업 활성화 사업’로컬 스타트업이 성장하기 위해 민간과 함께하는 창업생태계가 조성되고 있다. 민간 자본과 인프라가 동원되면 지역의 창업 붐 확산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고용률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 울산시와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2023년 민간협업 열린창업 활성화 사업'에 8개 창업기업을 선정, 집중 육성에 들어갔다. 울산에서의 창업과 본사 소재지를 울산으로 이전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기업들은 사업화자금(최대 3
울산시·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민간협업 열린창업 활성화 사업’로컬 스타트업이 성장하기 위해 민간과 함께하는 창업생태계가 조성되고 있다. 민간 자본과 인프라가 동원되면 지역의 창업 붐 확산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고용률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 울산시와 울산창조경제혁신신센터는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2023년 민간협업 열린창업 활성화 사업'에 8개 창업기업을 선정, 집중 육성에 들어갔다. 울산에서의 창업과 본사 소재지를 울산으로 이전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기업들은 사업화자금(최대 3,000만원)과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안전보건공단 ‘안전 신기술 공모’ 수상팀 릴레이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안전보건공단이 공동 주최한 안전 신기술 공모전은 2018년 시작해 올해 6회째 진행되고 있다. 안전 분야 스타트업을 지원해 산재 예방은 물론 국내 안전산업시장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조성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2023년 제6회 안전 신기술 공모전에는 산업현장 안전·보건에 활용 가능한 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53개팀이 지원해 10개팀을 최종 선정했다. '오투패밀리즈'는 밀폐된 공간작업시 산소부족 사망사고 예방에 필요
창업 스토리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각종 관절, 근육 질환은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대표적인 고질병 중 하나로 꼽힌다. 컴퓨터를 사용해 업무처리를 많이 하는데다 스마트폰 사용 빈도도 높아진 탓이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창업기업인 '마무스'는 최신 물리치료기법을 담은 마사지 제품으로 사용자가 내원 전 통증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사업아이템-마사지 운동용품 개발모듈형 제품으로 여러 다양한 장치를 연결해 사용자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바닥면을 평평하게 만들어 제품이 굴러다니지 않는다. 굴러다니지 않아 한 부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캠핑을 준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캠핑은 무더위를 피해 자연에서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힐링을 만끽하는데 제격이다. 울산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의 창업기업인 '휘게캠프'(HYGGE CAMP)는 자연을 아끼며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캠핑용품을 만들고 있다. 일부 캠퍼들의 전유물이었던 감성 캠핑을 대중화 시키는데 기여하면서 캠핑문화의 올바른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업 아이템-캠핑용 텐트·용품주요 생산 아이템으로 텐트와 타프, 수납가방이 있다. 자사 브랜드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HD현중 안전 오픈마켓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HD현대중공업의 기술 수요를 기반으로 예비창업자 및 벤처·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HD현대중공업 안전 오픈마켓'을 추진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 안전 오픈마켓은 작업현장 안전관련 수요기술을 공개하고, 개발역량을 갖춘 예비 창업자 및 벤처·중소기업과의 (공동)기술개발 및 현장테스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종 선발된 기업 중 ㈜포에스텍은 4차 산업 시대를 맞아 변화하는 새로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솔루션 구축사업, 웹서비스 사업, 컨버젼스 사업, 정보화 컨설
HD현중 안전 오픈마켓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HD현대중공업의 기술 수요를 기반으로 예비창업자 및 벤처·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HD현대중공업 안전 오픈마켓'을 추진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 안전 오픈마켓은 작업현장 안전관련 수요기술을 공개하고, 개발역량을 갖춘 예비 창업자 및 벤처·중소기업과의 (공동)기술개발 및 현장테스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종 선발된 기업 중 ㈜프보이는 산업 데이터 기반 수치 예측 AI, 이미지 및 영상을 활용한 AI, 추천 AI를 통한 고객 분석 및 마케팅 전략 추천과 같은
HD현중 안전 오픈마켓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HD현대중공업의 기술 수요를 기반으로 예비창업자 및 벤처·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HD현대중공업 안전 오픈마켓'을 추진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 안전 오픈마켓은 작업현장 안전관련 수요기술을 공개하고, 개발역량을 갖춘 예비 창업자 및 벤처·중소기업과의 (공동)기술개발 및 현장테스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종 선발된 기업 중 ㈜키스톤소프트는 학습기반 인공지능 영상관제 플랫폼을 개발해 각 관제지역의 기후, 인구, 산업별 특징에 맞춰 최적화된 영상 관제 플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HD현중 안전 오픈마켓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HD현대중공업의 기술 수요를 기반으로 예비창업자 및 벤처·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HD현대중공업 안전 오픈마켓'을 추진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 안전 오픈마켓은 작업현장 안전관련 수요기술을 공개하고, 개발역량을 갖춘 예비 창업자 및 벤처·중소기업과의 (공동)기술개발 및 현장테스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종 선발된 기업 중 ㈜아이티공간은 전자·산업자동화·정보통신 분야의 새 기술과 젊은 사고로 정확하고 완벽한 시스템 구축을 제안하고 있다.◇사업 아이템-작
HD현중 안전 오픈마켓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HD현대중공업의 기술 수요를 기반으로 예비창업자 및 벤처·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HD현대중공업 안전 오픈마켓'을 추진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 안전 오픈마켓은 작업현장 안전관련 수요기술을 공개하고, 개발역량을 갖춘 예비 창업자 및 벤처·중소기업과의 (공동)기술개발 및 현장테스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종 선발된 기업 중 세영정보통신㈜는 유·무선 통신 장비의 A/S 전문 기업으로 국내 전 통신분야의 4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사업 아이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HD현중 안전 오픈마켓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HD현대중공업의 기술 수요를 기반으로 예비창업자 및 벤처·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HD현대중공업 안전 오픈마켓'을 추진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 안전 오픈마켓은 작업현장 안전관련 수요기술을 공개하고, 개발역량을 갖춘 예비 창업자 및 벤처·중소기업과의 (공동)기술개발 및 현장테스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종 선발된 6개의 기업은 △㈜아이티공간 △㈜키스톤소프트 △㈜프보이 △㈜볼시스 △㈜포에스텍 △㈜세영정보통신 등이다. 이들 기업은 각 500만원의 시상금과 현장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세계적으로 ESG 경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음식물 쓰레기를 이용해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만드는 울산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끈다. 울산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의 창업기업인 '바이오레스텍'은 우리가 먹고 버린 음식물 쓰레기를 악취 없이 대용량 처리하고, 처리 후 발생한 부산물을 이용해 실생활에 사용 가능한 친환경 고형연료로 제조하는 ESG 사업을 펼치고 있다.◇사업 아이템-음식물 쓰레기 친환경 자원화음식물 쓰레기를 악취 없이 친환경적으로 대용량 처리하고, 처리 후 발생하는 부산물을 재활용해 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하나부터 열까지 사람이 직접 투입돼 살펴봐야 하는 설계. 메타버스가 나오고, 챗GPT가 세상을 좌지우지하는 이 시대에 설계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없을까. 울산에서 이 고민을 시작으로 실제 사업화까지 이뤄낸 기업이 있다. 울산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의 창업기업인 '디앤아이'(D&I)는 다양한 설계업무 분야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 비약적인 설계비용 감축을 이뤄내고 싶다.◇사업 아이템-설계자동화 프로그램 개발하나의 백화점을 시공하려면 수천장의 도면이 필요하다. 한장의 도면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단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정보기술 발달과 친환경 기조와 함께 산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스마트공장. 그러나 전문인력 인건비와 초기 설치비용이 많이 들고 관련 연구도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하는 탓에 중소기업과 같은 일반 산업현장에서는 적용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다양한 산업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 공장 관련 기술 개발과 공급이 필요하다. 울산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의 창업기업인 '에이아이시티'(AICT)는 독보적인 기술과 수많은 연구 경험을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빅데이터·인공신경망 기반 스마트 공장 기술 공급 사업을 펼치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최근 MZ 세대를 겨냥한 상품이 줄을 잇고 있다. 여기에 친환경까지 더해진다면 소비자 눈길을 끌기 충분하다. 울산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의 창업기업인 '나모'(NAMO)는 MZ 세대를 위한 상품 제작을 넘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으로 지역 전통문화 유지와 생태계 보존 나눔에 기여하고 있다. ◇사업 아이템-친환경 잠수복·술 쿨러나모는 식물기반의 유일한 저탄소 친환경 고무 소재인 율렉스(Yulex)를 적용해 잠수복을 제작하고 있다. 고품질과 고객 니즈를 100% 반영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제작방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그야말로 1인 미디어의 전성시대다. 지금도 유튜브에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동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울산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의 창업기업인 '낙스팩토리'는 울산에서 영상 촬영과 편집, 기획, 연출, 유튜브 생중계 등을 진행하고 있는 1인 미디어 회사다. 울산에서 나고 자란 지역 유튜버를 발굴해 방대한 미디어 시장에서 가치 있는 콘텐츠 제작자로 자리잡고 싶다. ◇사업 아이템-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낙스팩토리는 1인 미디어 사업체로 영상 촬영, 편집, 기획, 연출과 같은 일을 한다. 1인 체제의 이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해외직구 수요 증가와 함께 국내 오픈마켓을 통한 해외구매대행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울산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의 창업기업인 '호리마켓'은 오픈마켓 해외직구대행 사업을 통해 품질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사업 아이템-오픈마켓 해외직구대행호리마켓은 구매대행과 국내위탁을 하고 있는 1인 기업이다.구매대행이란 재고를 가지지 않고 고객으로부터 주문이 들어오면 해외사이트에서 물건을 구매해 고객에게 국제배송으로 발송하는 전자상거래업이다. 국내위탁은 고객으로부터 주문이 들어오면 국내도매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자동차 한대를 만들기 위해 없어서는 안될 시트. 울산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의 창업기업인 '와이디'는 대다수 남자인 제조업 시장에서 여성CEO가 차린 자동차 시트 제조 업체다. 와이디는 독보적인 기술로 자동차 시트를 만드는 것부터 시트 부산물을 업사이클링해 친환경 자원순환 사업까지 영위하고 있다.◇사업 아이템-자동차 시트 제조와이디는 자동차 시트를 직접 재단하고, 자체 생산하고 있다.특히 자동재단기를 활용한 AUTO CAM 재단·열 프레스 기술을 독보적으로 보유하고 있다.이 기술을 통해 시트 재단 변경과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각종 공공요금 인상으로 서민 경제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최근 열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울산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의 창업기업인 '일승'은 각종 산업이나 제품에 맞춘 발열체를 직접 개발하고 생산하고 있다. 독보적인 열 에너지 기술로 사회문제의 해결방안을 고안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기업, 세상이 필요로 하는 기업이 되는 게 목표다. ◇사업 아이템-발열체 맞춤 개발·제작주 생산품은 농업용 세라믹히터 '원온'이다.현 시장에 나와 있는 농업용 온풍기의 에너지 효율은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