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주하연 기자
2024.04.28 22:00
노후된 울산 남구 삼산동 자두공원이 사계절 꽃이 피는 정원을 덧입힌 아름다운 도심공원으로 재탄생 했다. 남구는 자두공원 리모델링을 위해 국비 4억원을 확보해 야간 경관에 초점을 맞춘 획기적인 설계로 주변 경관을 개선하고 지난 26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서동욱 남구청장과 이정훈 남구의장, 김기현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연식 조형앉음벽(60m), 광장조성, 경관조명(빅플라워, 조명그네, 라인바, 알전구) 등을 설치하고, 산딸나무, 라일락, 장미 등 5종의 꽃나무와 4,000여본의 관목·초화류를 심어 사계절 꽃이 피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