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울산지부와 중소기업융합울산연합회는 25일 울산 CK아트홀에서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 후원 강연회'를 개최했다.1부에서는 이승만대통령기념관건립추진위원인 이영훈 이승만학당 교장이 '혁명가 이승만의 일생'을 주제로, 2부에서는 국무총리를 역임한 김황식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이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의 역사적 의의'를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한국자유총연맹 울산지부는 "이승만 전 대통령의 일생과 현재 서울에 건립이 추진되고 있는 이승만 기념관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강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앞서 한국자유총연맹
(재)울산공원묘원(이사장 최성훈)과 ㈜울산메모리얼파크(대표 구미진)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일본 도쿄와 요코하마에서 진행된 (사)전국공원묘원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 선진장례문화탐방에 울산시협회 대표로 참여했다.이번 장례문화탐방은 화장률 90%로 늘어나는 장사문화의 변화와 무연고자 혹은 고독사에 대한 대책과 친환경 추모 문화 조성을 위하여 개최됐다.최성훈 이사장은 "점차 사회적 문제가 되는 고독사와 무연고자 묘지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통해 친환경 도시 울산을 만들기 위해 발전된 장례문화를 탐방하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과학대와 연암공과대 연합대학은 25일 울산과학대 동부캠퍼스에서 울산시, 울산테크노파크, 경남도 등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들 연합대학은 앞서 2024년 글로컬대학 사업에 예비지정 됐으며, 예비지정을 위해 제출한 혁신기획서에 담긴 사업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정하고자 간담회를 마련했다. 울산과학대 조홍래 총장은 "제조업 분야의 현장실무인력 양성에 특화된 두 전문대학이 초광역 연합대학을 구성했으며, 글로컬대학에 최종지정돼 '지역-전문대학-산업계 동반성장'의 혁신적인 교육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시와 경상남도도 연합대학의
울산원예농협(조합장 김창균)은 24~25일까지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2023년 NH농협손해보험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농작물재해보험, 정책보험을 비롯해 장기보험, 일반보험까지 모든 손해보험 부문에서 농업인 실익증진과 고객만족을 달성한 우수 농축협과 임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김창균 조합장은 "NH농협손해보험 대상 수상은 조합 발전을 위해 앞장 선 조합원 및 지역사회의 고객들 덕분이며,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했기에 수상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조합 발전에 노력하여 농업인 실익증대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