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주하연 기자
2024.04.24 22:01
김유신, 은월사, 화랑 등의 역사·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도시재생 문화거리가 조성됐다.남구는 중앙로 28번길 일원에서 서동욱 남구청장과 이정훈 남구의장, 시·구의원, 가락울산시종친회 관계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정3동 도시재생 문화거리 준공식'을 가졌다.신정3동 도시재생사업은 지난 2019년 10월 신정3동 일원 13만3,726㎡에 국비 100억원, 시비 70억원, 구비 30억원, 기금 10억원 등 총 2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노후 주거지에 대한 생활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지역 주민들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이 사